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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초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 눌러보면 내 몸의 간건강 어떤지 알 수 있다

생활정보

2022. 4.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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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담즙 등의 생산,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 저장, 콜레스테롤 처리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큰 화학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고 만성 피로,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TVSHOSUN-TV조선

 

다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미리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간의 활력이 저하되었는지 간단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 활력저하 자가진단법

1. 대릉혈(손목 혈자리)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부분에서 중앙의 파인 곳이 대릉혈입니다.

 

 

이 곳을 눌렀을 때 별다른 자극이 없다면 간이 건강한 상태이고 시린 통증이 있다면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보면 됩니다.

 

 

참고로 이 혈자리를 매일 하루에 3번, 10회씩 자극해준다면 혈액순환 및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삼음교혈(발목 혈자리)

삼음교혈은 발목에 위치한 혈자리로 간과 신장, 췌장 이 3곳의 음경락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발목 안쪽의 복숭아뼈 끝부분에서 위로 5cm, 정강이뼈 안쪽의 파인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 기능이 저하되었다면 이 혈자리를 자극했을 때 뻐근함을 느낍니다.

 

대릉혈과 마찬가지로, 이 곳을 꾸준히 눌러주면 3 장기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피곤함을 자주 느끼거나 식욕이 없는 경우, 대소변 시 이상이 있는 등 간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면 혈자리를 통해 자가진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TVCHOSUN-TV조선 영상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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