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뚫려서 소름 돋았습니다" 희귀 수법으로 도어락 뚫는 범죄 예방하는 법 5가지

도어락은 많은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는 대부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열쇠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전용 카드나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문을 열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냥 사용하면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데, 도어락으로 인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어락 범죄 예방법

1. 몰래 카메라 확인

기술이 발전하면서 카메라의 크기도 계속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범죄도 발생하는데,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어락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전 주변에 이상한건 없는지 확인하고, 입력할 때는 혼자있더라도 손으로 가려서 누르는게 좋습니다.

 

2. 핸드폰 보호필름 부착

도어락에 지문방지 기능이 있는 핸드폰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내가 어떤 번호를 눌렀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인데, 주기적으로 한번씩 닦아줄 필요는 있습니다.

 

3. 교통카드 사용

비밀번호 입력 대신, 평소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도어락 열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카드 뒷면에 자석이 없어야 하며 도어락은 CARD라는 표시가 새겨져 있는 기종만 가능합니다.

 

4. 허수기능

최신 기종의 도어락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으로, 비밀번호 입력 전 임의 숫자를 누름으로서 다른 사람이 지문이나 카메라 등으로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5. 마스터 비밀번호 변경

전세나 월세로 입주하는 경우 기존에 입력되어 있던 마스터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알고 있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범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범죄가 발생할 수 있지만, 예방을 통해 그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니 꼭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