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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50% 줄였습니다" - 안 내도 되는데 국민 80%가 모르고 낸다는 관리비 줄이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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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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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관리비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이 7가지나 있습니다.

 

참고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비 절약하는 7가지 꿀팁

관리비는 공용 관리비와 개별 사용료로 구분됩니다.

 

보통 공용 관리비는 세대별로 균등하게 나눠서 내게 되며 아파트의 경우 경비, 청소, 승강기 유지비 등이 포함됩니다.

 

개별 사용료는 각자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료를 말합니다.

 

1. 에코 마일리지 제도 및 탄소 포인트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이 2가지 제도를 통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2. 케이블 TV 시청료

케이블 TV 시청료가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별도로 OTT 서비스를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3. KBS 수신료 해지

집에 TV가 없다면 KBS 수신료를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123(국번없이)로 전화하여 TV 수신 해지 요청
  • KBS 홈페이지의 TV 등록 및 수신료 민원 페이지 또는 콜센터 1588-1801로 문의

4. 전기 요금 할인

5인 이상의 대가족이거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3년 미만 영아가 포함된 출산 가구의 경우 신청을 통해 전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000원 한도로 해당 월 요금의 30%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5. 수도 요금 할인

지자체에 따라 자동이체 납부 감면, 전자고지 참여자 감면, 자가검친 감면 등 다양한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피스텔의 경우 산업용 수도 요금이 적용될 수 있어서, 가정용 요금 적용을 위해 관리사무소에 가구 분할을 신청해야 합니다.

 

6. 선수 관리비

  • 청구 가능-장기수선 충당금, 선수관리비, 관리비 예치금
  • 청구 불가능-수선 유지비

 

세입자가 되면서 납부한 장기수선 충당금과 선수관리비, 관리비 예치금은 이사갈 때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납부 내역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받으면 됩니다.

 

수선 유지비는 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비용이라서 따로 돌려 받지는 못합니다.

 

7. 아파트 관리비 비교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다른 아파트, 단지 등의 관리비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K-apt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과대 비용 지출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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