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안 하면 무조건 손해" - 아는 사람만 찾아서 쓰고 있다는 잠자는 내돈 찾는 서비스(+조회방법)

국가에서 잠자는 돈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되는데요.

 

특히 우체국 예금은 한번 귀속되면 어떤 경우에라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니 꼭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우체국 예금

우선 우체국 예금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조회해봐야겠습니다. 우체국 같은 경우에는 10년 동안 거래가 없는 예금이 있으면 국고로 귀속되는데, 올해는 2022년 6월 3일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안 찾아가면 사라집니다.

 

우체국 예금은 타 예금과는 다르게 한번 기간이 지나 우체국에 귀속되면 영원히 찾아갈 수 없기 때문에 6월 3일 전에 환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휴면예금

우체국 예금이 아니더라도 신청할 수 있는 숨은돈이 있습니다.

 

우체국은 유효기간이 10년이지만 휴면예금은 5년으로 짧은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서민금융진흥원이라는 곳으로 넘어가서 서민이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을 대출해 주는데 사용됩니다.

휴면보험금

만기가 돼서 안 찾아가거나 받아갈 돈이 있는데 찾아가지 않은 경우 발생합니다.

 

휴면보험금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조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