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려면 밥 먹기 전 ‘이것’ 꼭 드세요” 같은 양을 먹더라도 나만 살 안찌는 방법 3가지

똑같이 먹고 나만 살 안찌는 방법
식사 전 '이것'만 챙겨먹으면 끝

주변 사람들 중에 같은 연령대이면서 먹는 양도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뱃살이 없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므로 탄수화물 에너지가 불필요한 뱃살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에 뱃살은 더 잘 늘어납니다.

 

이렇게 늘어난 뱃살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밥을 빼 놓고 먹는 것은 우리의 식단 구조를 봤을 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밥 먹기 전에 먹으면 체내에 들어온 탄수화물 에너지를 불필요한 지방으로 축적 되지 않게 하는 음식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과를 껍질째 반 쪽 먹기

영상출처: 유튜브, 유안티비

아침식사를 원래대로 챙겨 먹기 전 껍질째 사과 반쪽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껍질에는 플로리진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만든 포도당 에너지가 장에서 흡수될 때 일부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었더라도 살이 덜 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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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과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같은 염증 완화에 도움 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므로 식전에 사과 반 쪽을 먹어주면 인슐린도 천천히 올라가고 불필요한 지방축적도 막아줍니다.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과일은 블루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가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두 번째 그릭요거트에 견과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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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거트를 압력을 가해 수분을 뺀 것이 그릭요거트입니다. 여기에 견과류를 섞어 식사 전에 먹어주면 좋습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요거트는 소화를 돕고 많은 유산균과 장내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균주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유익균들이 밥을 먹었을 때 섭취 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잘 대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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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 연구에 따르면 살 찐 쥐에게 요거트를 먼저 먹이고 패스트푸드를 먹인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내장지방에 축적이 월등히 차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단 과일 요거트는 피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설탕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산더미 같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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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종류로는 루메인, 케일, 양배추, 양상추 등이 좋으며 이러한 채소들은 장내에서 분해되면서 초산, 아세트산, 뷰티르산 등의 단쇄지방산을 만듭니다.

 

이 단쇄지방산은 장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좋고 단 음식을 먹어도 빨리 대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체내 지방세포를 자극해 포만감 신호를 빨리 유도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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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곁들이는 소스는 올리브유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레몬 반개를 첨가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위 세 가지 음식들은 내 몸에 들어오는 포도당을 충분히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기 때문에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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