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기름 값 무조건 아낄 수 있습니다.”..,.사상 최고 기름 값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최근 주유소에 다른 사람이 놓고 간 카드로 주유하다 걸려 처벌 받은 사람이 뉴스에 나올정도로 크게 오른 기름값 때문에 관련 범죄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 요즘 기름 값마저 올라버려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전문가들만 안다는 기름 값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근처에서 기름 값 제일 싼 곳 찾는 방법

하루가 다르게 변동하는 기름 값 때문에 지출이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 중에 보이는 주유소마다 기름 값을 먼저 체크할 정도로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보고 다닙니다.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오피넷’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오늘의 전국평균 유가부터 시도별 평균 등을 자세히 볼 수 있고 ‘싼 주유소 찾기’ 메뉴를 통해 가장 저렴한 주유소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름값 아끼는 지름길 '오피넷' 바로가기

 

차량은 최대한 가볍게 해야 한다

차박, 캠핑, 운동장비 등으로 차량 지붕이나 트렁크 공간에 짐을 가득 싣고 다닌다면 주행중 공기저항과 무게 때문에 차량연비는 최악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주유할 때는 가득 주유하면 안 됩니다. 가득 주유할 경우 차량의 무게가 증가하하여 연비는 떨어지게 되므로 70 ~ 80%정도가 적당합니다.

 

일반 공차 중량과 짐을 실은 차량의 중량 차이 때문에 연비는 20%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은 기름값으로 5만원 쓸 때 본인은 6만원 쓰는 꼴입니다.

 

급가속, 잦은 브레이크는 피해야 한다.

정체된 구간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패달을 자주 밟는 것은 연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브레이크 패달을 자주 밟는 다는 것은 그만큼 급가속을 많이 해 멈추는 일도 많았다는 이야기로 안 좋은 운전습관입니다.

 

줄어든 속도만큼 다시 동력전달을 위해 가속 패달을 밟아 일정속도를 끌어올려야 하므로 자연스레 기름을 많이 쓰게 됩니다. 요즘 같이 기름 값이 무서운 시기에는 급정거, 급가속 없이 정속주행을 통해 기름 값을 아끼는 운전습관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