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복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대한 에너지의 보편적 공급에 이바지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의 상호협력 증진과 정책홍보, 국제협력 등의 사업을 통하여 에너지산업 발전과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한국에너지 재단에서는 2022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냉방복지로 벽걸이 에어컨 10,000가구를 포함한 선풍기 등 33,0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의한 폭염 등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여 한국에너지재단에서는 2019년부터 기후변화 취약계층으로 꼽히는 사회적 약자에게 여름철 냉방복지를 확산해왔습니다.
한국에너지재단 서명수 사업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에너지복지가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복지 향상 및 국가적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각 지자체 읍·면·동 주민센터(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
22년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여름철 혹서기 때에는 열사병 예방을 위한 벽걸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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