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구멍이 있고 피지샘이 연결되어 있어서 피지가 분비되는 통로이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모공이 커지는 원인은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공은 피지가 분비되는 통로인데, 피지분비가 많아지면 통로가 넓어져서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밑에선 피지가 올라오고 위에선 죽은 각질세포가 막고 있을 때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모공벽을 이루는 탄력섬유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섬유가 점점 약해지면서 모공벽을 조이는 힘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 피부과 의사가 모공을 줄이기 위한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요. 이 다섯 가지만 잘 지켜도 모공이 더 커지지 않고, 크기가 줄어들 수 있으니 꼭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메도제닉이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이란 뜻입니다.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라놀린, 미네랄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은 모공을 커지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품 중 오일프리, 논코메도제닉 등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 후 그냥 자거나 피곤하다고 화장을 안 지우고 자는 경우 모공이 막혀 모공이 커지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저녁으로 세안을 하여 모공을 막는 것들을 제거해야 하고, 세안할 때 뜨거운 물 사용하거나 스크럼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용성 각질제거 성분인 '살리실산'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모공을 막는 성분들을 제거하면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제품은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피부 장벽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사용해야 합니다.

레티놀과 레티닐 팔미테이트는 주름개선 완화성분으로 식약처에 고시된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레티놀을 사용하면 모공을 구성하는 섬유질 벽을 강화시킬 수 있고 각질이 막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피지 분비를 줄여 줍니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빛과 산소에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밤에 자기 전에 사용해야 하고 농도는 0.1% 이상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노화가 돼서 힘을 잃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썬크림을 충분히 발라서 노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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