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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갑상선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 유명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표유형 3가지

건강

2022. 5.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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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은 국내 여성암 중 사망순위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특히, 40~60대 여성의 경우 주의가 필요한데, 쉽게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갑상선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갑상선암 대표 발병유형 3가지

1. 방사선 노출

목 부위에 의료용 등 과도한 방사선 노출이 가해지면 갑상선암 유병율이 상승합니다.

 

출처-유튜브 세브란스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 5~10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그때 있었던 아이나 젋은 사람들에게 갑상선암 유병율이 몇 십배 이상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가족력

직계 가족 중 2명 이상 갑상선암 병력이 있다면 유병율이 높아집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3. 목소리 변화, 이물감

마지막으로, 목에서 무언가 만져지는 경우나 목소리에 변화가 생긴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 상태에 따른 증상

얼굴에 열이 확 오르거나 심장 박동 및 혈압 상승,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갑상선기능 항진 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우미 몸의 모든 대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반대로 극심한 피로감, 탈모,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나타납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기 때문에 치료를 잘받으면 완치도 가능합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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