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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파도 '이 증상' 한번이라도 나타났으면 병원 꼭 가보세요"(+나중에 후회합니다)

건강

2022. 3.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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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암 예방 및 치료가 많이 발달했지만 아직까지 암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전세계적으로 많습니다.

 

암은 초기에 발견만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있다가 악화된 뒤 발견되기 때문에 사망으로 이릅니다.

 

그런데 최근 영국의 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몇 가지 관찰을 통해 향후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즉 아래에서 말씀드릴 몇 가지 증상 등이 관찰된 사람은 3년 후에 관련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항문암이나 대장암으로 발병 될 가능성 있는 ‘직장출혈’

흔히들 ‘창자’라고 말하는 ‘직장’은 대장의 끝부분에서 항문에 이르는 직선 부위이며 대략 20cm정도입니다.

 

이 직장과 항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은 치핵, 치질, 결장질환 등 다양하나, 항문암이나 대장암의 발생 전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요로암 발병 될 가능성 있는 ‘혈뇨’

혈뇨는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며, 인체에서 보내는 가장 안 좋은 신호 중 하나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데, 충격적이게도 육안으로 명확하게 보일 정도로 피가 섞여 나온 사람 중 25%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일 위험한 상황은 40대 이상 연령대에서 어떠한 통증도 없이 혈뇨가 발생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합니다.

 

호흡기암 발병 될 가능성 있는 ‘객혈’

구강으로 혈액이 배출되거나 혈액 묻은 가래가 나오는 증상인 ‘객혈’은 검붉은 색깔을 구토하는 ‘토혈’과는 다르며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등과 같이 동반 발생됩니다.

 

‘객혈’이 발생할 경우 ‘토혈’이나 코피가 아닌지 먼저 구분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앞서 말한 위의 증상들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남성들에게 발생한다면 초기부터 관리해야 암으로 발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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