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만성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10가지 신호

염증은 방어 기전 중 하나인데, 만성이나 지속적인 염증이 생기면 알레르기, 심한 경우 암 같은 위험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몸은 염증이 발생하면 신호를 보냅니다.

 

출처-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나중을 위해서라도 체내 염증이 있을 때 몸에서 보이는 증상 10가지를 알아보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염증 신호 10가지

1. 통증

 

갑자기 원인 모를 두통, 통증이 생겼다면 체내 염증이 만성화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알레르기 또한 통증과 마찬가지로 원인 모르게 갑자기 생기는 경우, 체내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3. 뾰루지

 

체내 염증도가 올라가면 뾰루지가 몸 곳곳에 올라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4. 치주염, 치은염

 

목과 편도, 잇몸 등은 몸에서 취약한 부위인데,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지면 이 부분이 자주 붓고 아프게 됩니다.

 

5. 수면장애

 

염증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 수명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성욕감퇴, PMS

 

만성염증을 눌러주는 코티솔이 부족해지면 부신피로로 이어져, 성욕감퇴와 PMS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만성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7. 어지러움

 

어지러움 증상도 부신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8.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부신피로를 넘어, 단 게 먹고 싶어지거나 뱃살이 나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9. 두드러기

 

비염, 알러지, 두드러기 등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 만성 염증의 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10. 자가면역 질환

 

대상포진이나 루푸스, 강직성 척추염 같은 자가면역 질환 또한, 체내 염증도가 상승하면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앞에 소개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취미할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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