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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곧 청력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귀 건강 나빠지게하는 안 좋은 습관 5가지

건강

2022. 5. 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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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보면 이어폰을 안끼고 있는 사람보다 끼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보통 음악을 듣거나 영화, 드라마 등 영상을 보기 위해 사용하는데, 이 때 음량을 크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청력이 안좋아지고 관련 질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귀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 있는데, 본인이 해당하는지 확인해보고 개선하여 건강한 귀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5가지 행동

1. 과도한 이어폰 사용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가려움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면, 정기적으로 소득을 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이어폰 사용시간은 하루 60분 정도, 음량은 최대의 60% 이하도가 적당합니다.

 

2.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 사용

샤워나 수영 등으로 인해 귀 속이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3. 귀지 자주 파기

귀지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 속 피부를 보고 하고 습기 유지로 세균 및 박테리아 번식을 막기 때문에 무조건 없애는건 좋지 않습니다.

 

 

귀지로 인해 불편하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4. 젖은 상태에서 귀 파기

2번과 마찬가지로 젖은 상태에서 귀를 파는 행동 또한 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귀를 파는 행위로 인한 상처가 발생 및 세균 번식 때문입니다.

 

면봉 보다는 드라이기 이용을 추천합니다.

 

5. 강하게 코풀기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를 풉니다.

 

 

그런데 이때, 너무 강하게 하면 고막이 손상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한 번에 해결할 생각으로 세게 풀기 보다는 적당한 세기로 2~3번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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