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 때 '여기' 누르면 바로 풀립니다" 전문의가 알려주는 병원 안가고 급체 바로 푸는 방법

우리가 밥을 급하게 먹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먹게 되면, 급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활용하면 바로 체기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건방진 닥터스

지압을 이용한 방법이며 상당한 효과가 있어,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체기를 풀 수 있습니다.

 

 

급체 푸는 지압법

흔히 체했을 때 합곡혈이라고 하는 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을 눌러 줍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아볼 지압법은 합곡혈을 눌러 주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등에 있는 부분으로, 목에서부터 만져지는 첫 번째 돌기를 따라 쭉 내려가야 합니다.

 

7번째 돌기이며 의학용어로 T7이라고 하는데, 여성의 브래지어 부분과 비슷한 위치라서 브래지어 라인이라고도 불리는 자리입니다.

 

체 했을 때 이곳의 중간과 좌우를 눌러 보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근육의 긴장이 자주 오는 부분이라서 많이 아파하는 곳 입니다.

 

 

지압법은, 배에 베개를 하나 놓아 등이 둥근 상태가 되게 엎드린 다음 체중을 실어 눌러주면 체한게 상당히 풀리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급체 했을 때 효과있는 지압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누군가 같이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만일 혼자있는 상황에서 체하면 난감할 겁니다.

 

이 때에는 양말에 테니스 공 2개를 넣고 묶은 다음, 바닥과 등 사이에 놓고 T7 주변에서 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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