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역국과 궁합이 안좋은 '이것' 넣지 마세요" - 영양소가 0이 되버리는 재료

건강

2022. 4. 12. 14:03

본문

생일을 맞이하거나 아기를 낳았을 때 우리는 미역국을 먹습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미역은 독소 등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어서, 특별한 날 외에도 건강을 위해 먹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역국을 '이것'과 함께 먹으면 미역에 있는 영양소를 모두 파괴하여 맹물을 먹는 것처럼 만듭니다.

 

뼈건강에 좋고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효과가 있으며 변비 예방도 해주는 미역국과 궁합이 안좋은 식재료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미역국 영양소를 파괴하는 식재료

미역국에 넣어서도 안되고 함께 먹어도 안되는 식재료 또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채소, 파 입니다.

 

 

파 들어간 미역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매년 미역국을 먹은 분들도 파가 들어 있는 걸 본 적은 거의 없을 겁니다.

 

미역에는 칼슘이, 파에는 인과 유황이 함유되어 있는데 같이 먹게 되면 칼슘이 중화되어 버립니다.

 

 

그렇기에 뼈건강에 효과적이었던 효능이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더불어, 미네랄 성분이 과해지면서 소화 및 흡수를 느리게 만들어 버려, 나중에는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두 음식의 식감이 흐물한게 비슷하여 맛 측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미역과 파는 상성이 좋지 않으니, 먹을 때 피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