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지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음식 섭취와 평소 생활습관이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생활 중 습관처럼 하던 행동들이나 즐겨먹던 음식 때문에 스스로 자기 피부를 망치고 있다면 매우 충격적일 것입니다.
아래에 글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거나 매일하는 생활습관인데 피부에는 악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고쳐나가 좋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사우나 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용 사우나를 집에도 설치하여 뜨거운 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우나를 오래 즐기는 습관은 피부에는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피부의 수분을 다 빼앗겨 탈수, 피부건조 등을 유발하고 안면홍조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속 혈관은 확장수축을 반복하면서 외부 온도로부터 반응하는데 뜨거운 사우나의 열기 때문에 체내의 혈관이 계속해서 강제로 확장되면 수축 회복하는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로인해 안면홍조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혈관 확장이 가속화되고 얼굴에 몰리는 혈액이 많아지고 수축회복 또한 저하되어 더욱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피부 제품은 한 때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 선물로도 꼽혔습니다. 그만큼 시중에는 매우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아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추천해주는 제품과 좋다고 소문난 제품들을 하나둘씩 다 쓰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는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들면 제품 성분 중에 글리콜리산(AHA), 비타민A연고, 살리실릭산, 레티놀 등은 피부를 박피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여러개 사용한다면 피부의 자극이 증가하여 더 큰 피부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 등을 잘 골라서 쓰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고, 여러 개를 사용 하는 경우 성분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우리 피부 속 단백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관리를 위해 콜라겐을 섭취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등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은 피부 속 콜라겐의 수분을 뺏고 그로 인해 피부를 건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짠 음식’입니다.
짠 음식의 많은 염분 때문에 콜라겐의 수분이 빼앗기면 빼앗긴 수분만큼 피부탄력을 잃게 되고 잔주름과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며 피부를 건조시켜 피부층을 얇게 만듭니다.
평소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면 피부 수분 보충에 신경써야하고 되도록 짠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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