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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하기 힘든 '기미',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건강

2022. 3.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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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란 우리 몸 중 노출부위, 특히 얼굴에 다양한 모양과 불규칙한 크기로 생긴 갈색점 혹은 색소침착 등을 말하며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동반하지 않는 피부질환입니다.

 

기미가 생기는 큰 원인은 호르몬, 유전, 자외선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외에도 스트레스, 피부자극 제품, 수면 등 매우 다양한 원인들로 생겨납니다.

 

기미는 색소침착이 깊이 되거나 발생이 많이 진행되는 경우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치료에 들어가더라도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기미를 예방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최선의 방법입니다.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

모든 피부질환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몸 노출부위에 닿은 자외선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외출 30분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하며,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기초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합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이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수시로 발라야하며, 햇빛이 강하지 않은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자외선에 닿는 피부 노출을 피해야한다

기미는 눈에 잘 띄는 얼굴에서 쉽게 발견될 뿐이지 얼굴에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 전체에서 발생하므로 외출 할 때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을 이용하고 소매가 긴 옷 등으로 피부노출을 줄어야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는 되도록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해야한다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생성되어 축적되다보면 기미나 주근깨가 발생되는데 카테킨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축적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이 카테킨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 브로콜리, 딸기 등의 과일 및 채소에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인 토마토나 석류를 자주 섭취하면 멜라닌색소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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